나는 원래 배우따라 드라마 보는 편인데 주연들 다 내 취향아니었음에도 인생작된 드라마❤️
개그코드도 완전 내 스타일이었고
과거서사 빼꼼이 누나 그 퍼즐 진심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모스트편집부 였나? 암튼 그 패션 잡지 사무실이 화려하고 예뻐서 보는 재미도 있고 조연들도 다 너무 좋아했는데... 결말은 아주 약간 아쉬웠지만 이미 추억 보정으로 그런거 다 사라짐
해외에서도 여러번 리메이크 될 만큼 완전 흥행드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도 생각보다 언급이 적은편인듯?ㅠ 세상 모든사람들 그녀는 예뻤다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ㄹㅇ 갓작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