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살짝 쇼타콤 생각나는 의상 입는데 컨셉이 겉으론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애같지만 멘헤라 싸이코같이 겉으로는 밝은데 음침한 공포물 컨셉임 화장도 뽀얀데 눈가가 빨갛고 다크써클 내려오게 화장함
아이들이 들판에서 카트 끌면서 귀엽게 뛰어놀고 있는데 그 카트 안에는 본인들이 죽인 사람들의 팔다리가 담겨져있고
화사하고 뽀얗고 밝은 필터에 무덤 앞에서 멤버 전부다 천 둘러입고 춤추고 있음
노래도 달콤하고 몽환적이고 따뜻한데 컨셉은 들판에서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카트 끌고 놀고 있는거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 카트에 자기가 음침하게 몰래 죽여놓은 시체들 담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