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종 걸어와서 빤히 보다가 종종종 사라지는 고양이 마크가 구해온 조기 나눠먹음=런쥔
어슬렁어슬렁거리면서 신경쓰이게 해서 조기받아가는 강아지 살 졸라 잘발라먹음=제노
문앞에서 눈반짝반짝거리다가 내가 한마리 줄까? 물어보면 삐쭉삐쭉 게걸음으로 걸어와서 인사하고 받아가는 강아지=해찬
조기 10마리 굽는 애=재민
처음 조기 구울 때부터 옆에 자리잡고 앉아있으면서 조기 받아먹는 고양이=천러
내가 살 발라주면 한두입 먹다가 과자군것질하는 애=지성
후... 틀렸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