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타쿠들 환장하는 요소에 약해서 해석하고 곱씹을 것 많고 서사 깊은 상견니가 내 평생의 인생 드라마란 말이지
그래서 드라마 꽤 많이 보긴 하는데 챙겨 보기만 하지 계속 생각나고 심장 뛰고 이런 드라마가 별로 많진 않거든?
근데 이상하게 지옥판사는 자꾸 생각나고 관계성이 너무 좋고 과몰입하게 됨ㅋㅋㅋㅋ
지옥판사가 오타쿠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꽤 있는 것 같애 스토리 디테일이나 서사 등등
암튼... 지옥판사 좋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