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탈퇴땅땅일줄 알았던 멤버(구설수 계속 따라다닐 멤버)가 2개월 활동하고 10개월뒤에 다시 복귀한다고 갑분 선언
2.6개월동안 멤버들 말도 안되는 스케줄 소화함
3.드디어 그룹 좀 안정화됨
4.타팬이 봤을때 보기드물게 6명 올팬기조 만들어진 느낌
5.시상식 시즌 다가오는데 갑분 복귀
6.상대는 스엠
7.병크멤 죽어도 안보내는 역사있음
8.팬덤 X로 보는걸로 유명함. 지 꼴리는 대로 하는 회사로 원래 자자한 회사임
9.저정도로 근조화환 보내진거는 걍 팬들이 겁나 단합 잘된거임. > 왜냐면 대부분 불매하자고 해도 결국 탈주닌자들 겁나 많음(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비싸서 응? 스러울정도 아닌 한)
10.걍 이번 선례는 이 그룹 팬덤이 6개월동안 진짜 자기들끼리 가는 방향이 어느정도 다 비슷해진거임. 그리고 그만큼 의지도 강한거임
11.5세대 들어서 가시적으로 소비자로서 회사상대로 승리한거라고 생각함
12.이게 굳이 나쁜선례인가? 싶음. 항상 결국 회사입맛에 어쩔수 없이 내 애기때문에 견디면서 살던 역사 없애고, 불가촉천민처럼 취급받지 않기 위해 팬덤이 뭉쳐서 결국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함.
13.한번쯤은 이런 선례가 나와야 회사가 팬덤을 눈치본다.
+걍 난 요번 선례가 부러움. 내 그룹은 팬덤이 한번도 결국 끝까지 간적 없음. 저런 결과 얻어내는게 얼마나 팬들 단합력이 좋은건지 알거같음. 걍 진짜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