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는 다른 공포물과 달리 대부분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게 아니라 각자 큰 죄를 지은 범죄자 같은 사람들을 생존게임에 참여시키는 거라는 점에서 좋아하는건데 실제 현실은 영화와 달리 무고한 피해자들만 많고 가해자들은 사형도 받지않고 약해빠진 법에 의해서 자신이 지은 것보다 약하게 처벌받는게 현실이지 사회가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고. 그거 생각하면 ㄹㅇ 가벼운 게 아니라 극단적이고 잔혹할수록 인간들은 정신 차린다고 생각함.
만약 평화로움, 인간애가 사회를 바꾼다면 분명 그러한 방향을 취하는 국가들이 대부분 범죄율도 적어야하는데 실제 범죄율이 적은 나라들은 강력한 처벌을 하는 나라들이었고 범죄율이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처럼 유순한 편의 처벌을 취하는 나라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