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기다리고 기다리던"…옹성우, 16일 전역→제대 당일 라이브 방송 예고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전역 후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14일 옹성우 공식 계정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옹성우의 전역 WELO(팬덤) 여러분을 옹성우 전역 파티에 초대합니다. 옹성우 YouTube 채널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옹성우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옹성우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1995년생으로 만 나이 29세다.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11위 안에 든 옹성우는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짧은 기간 활동했지만 큰 임팩트를 남기며 여러 히트곡, 기록 등을 남겼다.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배우로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JTBC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솔로 앨범도 발매했다. 디지털 싱글 'WEBELONG', 미니 1집 'LAYERS'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가 입대 전 촬영한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전역 후 옹성우가 보여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옹성우는 오는 16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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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옹성우 제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