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전까지 돌덕질 한번도 안했는데 스며들듯이 최애한테 빠지고 그 그룹 올팬됨 ㅋㅋㅋㅋㅋ
1년동안 콘서트나 팬미팅 다 가고 앨범이랑 굿즈 줜나 샀다... (현재 팔지도 못하고 돈 아까움 ㅠㅠ) 팬싸는 당첨 안됨
탈덕은 계기가 있는거 아니었고 딱 1년 덕질하다가 내 환경이 바뀌니까 자연스럽게 식었음...
식고 나서 다시 보니까 씌인게 벗겨진 기분 ㅋㅋㅋㅋㅋ 분명 덕질할때는 막 최애가 너무 안쓰럽고.. 귀엽고... 슬프고 좋고 ㅜㅜ 이랬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드는게 넘 신기함
내가 덕질할때가 내최애 외모 마지막 전성기기도 했고 ㅎ... 지금은 관리 잘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