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솔직히 좀... 올드패션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사운드가 빈티지하고 미니멀해서 오히려 잘어울림...
가사도 뭔가 사랑 노래는 맞는데
널 사랑해!!! 사랑한다고!!!! 하는 우렁찬 세레나데가 아니라 그냥 말없이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느낌임
근데 이제 눈빛이 엄청 불타서 전혀 숨겨지지 않는 느낌
색다른데 느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