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윤지온은 "제가 세 배우(정해인, 정소민, 김지은)한테 의지를 많이 했다. 정혜인은 듬직한 아빠 같은 형, 정소민은 엄마 같은 누나, 김지은은 든든한 동생 느낌이다"며 "우리 네 명은 실제로 친한데 드라마에서는 나를 뺀 세 배우끼리만 친하다. 속으로 나도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승효본 아빠 같은 형
석류본 엄마 같은 누나
모음본 든든한 동생
나도 친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