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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9명 사망 참사인데…이주미 "난 애틋하게 살아야지" SNS 글 뭇매 | 인스티즈

지난 1일 밤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감상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날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으며 스쳐 지나가듯 본 이 부부의 대화가 잔상처럼 맴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했다.

당시 하시시박은 "저는 요즘 하는 이야기가 젊었을 때 내가 못 누린 것과 너의 젊었을 때를 내가 놓친 게 너무 아깝다고 한다"라고 말해 김나영을 감동하게 했다. 봉태규는 "지금보다 빨리 만나서 내가 몰랐던 모습을 보고 겪고 그랬으면"이라고 공감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해당 장면을 갈무리한 이주미는 "그저 당연한 하루라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순간을, 사랑을 조금 더 아쉬워하고 애틋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며 "촌스럽고 낯간지러워도 그 감정을 계속해서 꺼내놓아야지 싶은 밤"이라고 덧붙였다.

[정보/소식] 9명 사망 참사인데…이주미 "난 애틋하게 살아야지" SNS 글 뭇매 | 인스티즈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망하게 죽은 분이 9명이나 있는데 이런 글을 올리냐, 공감 능력 문제 있는 듯" "그런 말은 일기장에 써라" "경솔했다" "좀 깨네요. 팔로우 취소하고 다시는 관심 가질 일 없을 듯" "남의 불행으로 자기 행복을 찾으실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논란이 되자 이주미는 해당 스토리를 삭제했으나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일 전
익인6
222
14일 전
익인2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최고
굳이 sns에서 저럴 이유가 없음

14일 전
익인3
이거 몇 달 전에 올라온 글 아님?
14일 전
글쓴이
몇달? 이라기엔 두달밖에 안됨
5년전것도 끌올 되는 익예에서 새삼?

14일 전
익인30
글쓴이가 더 새삼
14일 전
익인5
갑자기?
14일 전
익인7
갑자기..?
14일 전
익인9
아까 뭔 누구랑 사귀냐는 글 보고 이러는듯 정병 ㄹㅈㄷ다
14일 전
익인11
2222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정병 ㄹㅈㄷ
14일 전
익인12
와 왜 올라왔나했네..
14일 전
익인18
어우 진짜 에바다
14일 전
익인41
어휴ㅋㅋㅋㅋ
14일 전
익인10
정보소식 남용 하지말라고 개빡치게
14일 전
익인13
사과문
14일 전
익인14
사과문도 잘 썼네
14일 전
익인15
바로 피드백 해서 난 비난할 마음 없고 글 의도 보여서 동조하고 싶지 않음 ㅋㅋ
14일 전
익인19
22
14일 전
익인25
33 사과문 하이라이트 박제해놨던데 진짜 동조해주기가 싫다ㅋㅋ
14일 전
익인32
44 ㅋ
14일 전
익인39
555
14일 전
익인43
6
14일 전
 
익인16
뭔 7월꺼를..
14일 전
익인17
글쓴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20
떼잉
14일 전
익인21
ㅋㅋㅋ어휴 적당히좀해라
14일 전
익인21
니 그 이주미랑 지원? 사귀나 하는 글에 이주미 발언어쩌고 하던애지?ㅋㅋ
14일 전
익인21
잘못인지하고 사과했음 그만좀해라 뭐 어디까지해야함..?
14일 전
익인22
나도 저거 좋게 안 보긴 했는데 ㄹㅇ너무 음침한거 아님?
14일 전
익인23
에고.... 왜 그라지
14일 전
익인24
뭐만뜨면 자꾸 끌올이 많이되냐
14일 전
익인27
좀그렇긴했어
14일 전
익인28
이주미 글이 올라오니까 기사를 다시 찾아보고 사진을 하나하나 저장하고 기사 내용 복붙해가며 정성스레 썼을 심보가 소름돋아서 동조해주기 싫음
14일 전
익인34
뭐땜에 끌올된진 모르겠는데..별개로 저 글 말고도 평소 글이나 영상이 과하게 감성적이라 나랑은 안맞는 것 같아..
14일 전
익인38
과거 글이 왜 올라오나 했더니 이렇게 선동을 하는구나..
14일 전
익인44
참사를 남 까기 위해서 이용하면서 끌올하는거 되게 무섭네 그렇게 사람 미워하는데 마음 쓰면 다 돌려받어
14일 전
익인45
대단한 깨달음인 양 SNS에 올리는 사고회로가 신기하긴 하더라..ㅋㅋ 그냥 혼자 생각하지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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