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0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아일릿 하필 사랑니 컨셉인것도 쎄해 ㅋㅋ526 12:0025872 13
드영배/마플박신혜는 결혼하고 아예 티를 안내내175 11:2324810 3
플레이브/OnAir 241021 PL:RADIO with DJ Bamby & DJ Hamin�.. 1378 19:52903 8
세븐틴 다들 빨리 모여서 지훈이 안아🩷🩵 73 9:323460 1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성진 앨범사양 63 16:142700 15
 
마플 난 네오센터 죽이고 싶음5 10.15 00:11 189 0
11월 15일에 방탄 진 솔앨 나옴ㅜㅜㅜㅜㅜ5 10.15 00:11 167 1
꿈파 만화책으로 오늘 다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였던게 ㅅㅍㅈㅇ2 10.15 00:10 46 0
마플 삐그덕 시기만 좋았으면 모르는데9 10.15 00:10 211 0
성한빈 진짜 성한빛나야5 10.15 00:10 161 6
셉 민규는 키가 큰데...18 10.15 00:10 519 0
여러분! 오늘 오후6시 있지(ITZY) 컴백합니다!!!3 10.15 00:10 38 0
마플 아 네오센터는 애들이랑 사이가 너무좋으셔서 자컨찍자해도1 10.15 00:10 171 0
올해의 뮤비상은 솔직히12 10.15 00:10 707 6
에스파 언니들 너무 멋있다 10.15 00:10 37 0
ㄹㅇㄹㅇ 타팬인데 이거 보니까 보넥도 또 억까였네..... 아이폰 협찬 맞는듯15 10.15 00:10 1105 0
정보/소식 <더블유코리아 >오랜만에 정자매 투샷💃🏻💃🏻 10.15 00:10 75 0
더보이즈 영훈 장발 꽤 잘 어울린다8 10.15 00:10 122 0
타회사팬인데 sm돌팬분들은 관계자들 엄청잘아는듯34 10.15 00:09 1036 0
마플 걍 한탄 18 10.15 00:09 215 1
근데 매니저로도 높게 올라가는구나4 10.15 00:09 166 0
에스파 앨범 사면 티셔츠 줌ㅋㅋㅋㅋ3 10.15 00:09 244 0
마플 근데 난 사실 좋아하는 크리스탈 헤메가 따로 있음5 10.15 00:09 134 0
아니 드림 용병 아예 안구해지는데 ㅋㅋㅋㅋ 어캄…..5 10.15 00:09 213 0
아.. 어제 최애가 한 말 몇개 뭔가 마음 아프네 10.15 00:09 11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