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너무 황당하고내가 사랑한 사람은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고 똑같은 얼굴로 니가 사랑한 건 내가 아니라 하고근데 그 인격은 아픈 인격이라 하고 어우.. ㅠㅠ 주연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