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믿어(?) 아니 신경써?라고 해야하나?.
최근은 아니고 예전에 했던 라방인데...다시 생각나서 그냥 님들 의견 듣고 싶어서 글써...
본진 애들이 해투가서 한 멤버 방에서 라방틀고 자기네끼리 이러저런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멤버들끼리 장난식으로 '어머 자기'이러면서 떠들고 있었음)
한 멤버가 갑자기 '그럴거면 방 잡아'라고 툭 내뱉는거야. 순간 본인도 움찔했지만 어째저째 넘기고 라방도 끝났지 그때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나네.. 입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방잡으란말'... 늘 바쁘다는 말 입에 달고살고
실제로 하는 일도 많은 멤버고 그냥 안 그럴것 같은 이미지(내 바람일수도 있지만)라서 좀 찝찝한 느낌
내가 너무 신경쓰는건.....가?...
(의견은 환영이지만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정병'이라고 말 할 분들은 그냥 지나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