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4남매 장남이라고
할머님이 안 좋아하는 음식 해주셔도 꾹 참고 먹는다 장남이라 반찬투정 못한다 이러는 앤데
127만 가면 막내로 태어나서 평생 막내로 산 것처럼 행동함
형들도 웃김
슬쩍 보면 안 받아주는 것처럼 하면서 좀만 더 보면 다 받아줌
해찬이 배까고 드러누워있고 형들은 배 긁어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