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케이팝 팬덤 (특히 북미, 남미) 여기는 걍 잡덕도 아니고 홍대병 걸리신 분들이심 근데 이제 막 한국에서 미국에 빌보드차트 1위하고 이러는 미국 가수들 이름 말하면서 자기 홍머병이라고 하는 분들이심
기본 마인드가 한국인들은 저런 재능있는 아이돌을 가질(?) 자격이 없다, 우리가 가르쳐줘야 한다 계몽해줘야 한다 이거임
그리고 걔네들이 한국인보다 회사빠순이 심함 에스엠 빠순이랑 하이브 빠순이 둘다 있음 하이브면 무조건 조롱하는 애들도 있고 에스엠이면 무조건 불매하는 애들도 있고 근데 그걸 공설처럼 알티태움
영어트윗이 알티 잘타는이유? 당연함 머릿수가 많으니까
한국어 쓰는 사람이랑 영어 쓰는 사람이랑 인구수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ㅋㅋㅋ
해외에서도 저렇게 반응하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웃긴 이유임
걔네는 걍 한국인이 뭘 해도 그렇게 반응함
하다못해 백인보다 피부 하얗게 나온 사진 보면서 럽유어셀프 하는 분들인데 뭘 바라냐... 난 진짜 해외팬덤은 콘서트 자주가는거 말고는 아무 쓸모를 못 느낌 케이팝 말고 다른 장르도 몇번 해봤는데 유독 케이팝 좋아하는 북미+남미 팬덤이 굿즈도 거의 안 사고 걍 비공굿 직접 만들고, "한국인은 알아보지 못하는 재능있는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그들의 윤리 부족을 지적하는 정의의 투사인 나"에 취해있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