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BS는 “본래 15일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던 ‘틈만 나면,’이 불가피하게 첫 방송을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유는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2024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하루 순연됐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14일에서 15일로 변경된 경기 중계가 SBS로 정해짐에 따라 ‘틈만 나면,’의 첫 방송 일주일 뒤로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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