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할때 국회안에서 여러 위원회 국감을 하고
그 위원회 국감에서도 여러 주제로 회의를 함
그리고 오늘 진행하는건 엄밀히 따지면 본국감이 아니라 본국감을 대비한 현안질의임
(지난번에 축협 국감도 마찬가지)
암튼 편하게 그냥 국감이라고 함
하루에 국감에서 여러 주제를 묶어서 하는데
이게 언제는 어떤 주제를 하고 이런게 정해진게 없음
그냥 위원장 재량임
참고로 지난 국감때는
축협이랑 대한체육회(안세영 관련) 관련 진행 했는데
축협했다가 대한체육회 했다가 무한 반복함
증인 관련 질의가 중점이고
참고인은 말그대로 참고인이라
증인이 거짓증언 한다고 한다거나
국회의원들이 가져온 자료에서 추가의견 필요할때만 거의 물어봄
그래서 뉴진스 볼 사람은 그냥 틀어놓고 있다가 나올때 보면 됨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재밌다)
그리고 tmi지만
증인 참고인 둘다 국감 시작 30분 전까지 출석 해야하는데 위원회당 대기실은 하나 뿐임
그래서 같이 있어야 함
그리고 주차비 2시간만 지원해준다고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