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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모친은 "너는 내 아들이 맞다. 작은 것에 목숨을 걸고 큰 걸 사기 당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동우가) 작은 건 아주 알뜰하게 잘한다. 그래 놓고는 억단위로 사기 당하곤 한다"라고 '팩트폭행'을 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동우는 "21세, 22세 이때쯤에 너무 몰랐었다"며 "자동차를 구매해 준 딜러에게 인감 도장을 맡겼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이 "모르는 사람인데"라며 의아해 하자 동우는 "맡기면 안되는지 몰랐다"고 답했다.
동우는 "제가 인감도장을 맡기니까 그분이 알아서 다 찍으신거다. 차량 가격도 2~3배 높게 책정됐다. 마진도 회사와 얘기를 해서 본인이 다 받으셨더라고요 전 그걸 모르고 그분한테 여러 대를 계약했었다"라고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