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0994411
SM이 라이즈 승한의 복귀를 번복했음에도 SM 사옥 앞 시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15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라이즈 승한 복귀 시위’라는 이름의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급진적인 6인 지지자들의 폭력적 문구가 담긴 시위로 3일 만에 승한의 복귀가 탈퇴로 번복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라이즈 멤버 6인은 해외 스케줄을 수행하는 중이어서 승한의 탈퇴를 충분히 논의하지 못했다”면서 “활동 중지와 복귀 및 탈퇴로 인해 승한이 써야 했던 두 번의 사과문과 그 행위들에 대한 위저드 프로덕션의 사과 및 사생활 유포와 허위사실 유포 고소 등 아티스트 케어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작태는 SM 엔터테인먼트 및 위저드 프로덕션이 10개월 간 라이즈 멤버 7명 및 브리즈 모두를 농락한 행위로 간주된다”며 시위 진행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