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소연은 김성령을 언급하며 "언니가 우리 드라마에서 슬립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었다"면서 "너무 아름답고 정말 섹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성령은 "예고편에 나왔다.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을 (모자이크 처리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정호철이 "뭐가 모자이크 처리해야 할 부분인가"라고 묻자 김성령은 "모르겠다. 왜 내 몸이 모자이크 처리 된 건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정호철은 "신비해서 그런가"라고 말했고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하셔서 그렇다"라고 위로했다. 신동엽은 "듣다보니 자랑처럼 들리는 것 같기도 한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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