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일 환노위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내일(15일) 국감 증인(김주영 대표)과 참고인(뉴진스 하니) 모두 출석 입장을 전한 상태”라며 김주영 대표와 하니의 출석을 알렸다.
두 사람은 15일 오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각각 증인 및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해 최근 ‘뉴진스 왕따 사건’으로 촉발된 직장내 괴롭힘 이슈 관련 의원들의 질의에 나선다.
2. 21일 공정위
국내 연예 기획사 하이브가 팬 상품(굿즈)의 환불 제한 등으로 국정감사에 소환된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21일 공정위 국정감사에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최준원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소환될 것으로 전해졌다
3. 24일 문체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오는 24일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는 문체위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신청에 따라 24일 종합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며 최근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하이브와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간의 경영권 문제에 따른 아티스트 대우 문제 등 기획사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추이브 다운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