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란, 새나, 시오가 새 그룹을 결성했다.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MASSIVE E&C)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을 론칭하고 공식 SNS를 개설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어블룸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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