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쩌다가 국감까지 가게 된거야?

그 따돌림 때문인가?

[익인1]

ㅇㅇ 아일릿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했는데 어도어 대표 일 처리 방식에서 문제 많아소

[익인2]

ㅇㅇ

[익인3]

이번엔 따돌림 그 자체로 간게 아니라 그 이후에 대처에 대한 문제로 가는거야

[익인4]

방금 쓴 댓인데 복사해옴...

김주영 증인은 어도어 대표가 아니라 하이브 인사최고담당자로 나가는 거임 신고가 들어왔는데 조사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하이브 대기업이고 인권침해 대응 프로세스 전부 공시되어 있는데 막상 빌리프랩 입장문 읽어보니 가해자 측으로 지목된 레이블에서 대면조사하고, 씨씨티비 요청한 뒤 받아서 확인했잖아 이해관계자들은 조사절차에서 배제되는 게 기본인데 이런 당연한 것들이 이뤄지지 않았고 해당 내용을 공개적으로 발표까지 한 거임

[익인4]

그런데 하니는 소속사 아래에서 일을 하지만, 현행법상 특수관계근로자로 분류되어서 이런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근로기준법으로 보호받기가 어려움(판례가 없는 건 아님) 그래서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를 다루는 오늘 국감에서 부른 거 같은 날 쿠팡 노동자도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