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하니에서 잠깐 사람 하니 팜을 본 느낌이었어
기자나 직원들을 향해 웃으면서 입장하다가 무표정으로 잠깐 고개 돌릴 때 카메라랑 눈 마주쳤는데
어쩌면 나는 트루먼의 입장은 생각도 못하고 재미로 트루먼쇼를 관람하던 시청자와 다름 없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트루먼 쇼는 트루먼이라는 캐릭터의 삶을 TV쇼로 완벽하게 통제하며 24시간 생중계하다 주인공이 자신의 삶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며 진실을 향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야
가상의 안락함 vs 현실의 진정한 자유를 주제로 현실의 중요성과 개인의 자유를 이야기하는 영화인데 안 본 사람은 꼬옥 보삼,,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 사진이야
두서없는 글이었는데 아무쪼록 하니 파이팅!
하니와 버니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