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뉴진스 하니, 국회서 "'무시해' 한두 번 아니..내가 왜 당해야 하냐" 토로

앞서 지난달 하니를 비롯해 뉴진스 부모들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내 따돌림 피해와 이에 대한 김주영 대표의 대응 부실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날 안호영 위원장은 "하니가 외국인으로서 한국어가 서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역사 없이 나왔다. 말이 서툴더라도 위원님들께서 양해해달라"라고 말했다.

뒤이어 등장한 하니는 "사옥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층이 있다. 제가 먼저 받고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레이블의 팀원분들이 저를 보고 지나가셨다. 이전에는 잘 인사를 했었다. 5분, 10분쯤 후에 다시 나오셨고 저는 계속 같은 자리였다. 나오시면서 다른 팀의 매니저님이 제 눈을 마주치곤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하라' 하셨다"라고 재차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애초에 그런 분이 일하는 환경이 이해가 안 갔다. 근데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라고 토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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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말은 제대로해야지 ㅋㅋㅋ 사람 면전에 대고 무시해 발언

[익인5]

...? 사람을 무시 하라는 게 말이 되냐 ㅋㅋ

[익인6]

인사 했다고

[익인2]

진짜 미쳤나봐.........

[익인9]

근데 지금 무시해 이거땜에 저길 간거야?
국회를 왜간건지 설명해주실뿐
하니가 가고싶다고 간건지

[익인10]

직장에서 무시해 등의 발언 들음 -> 직장내 괴롭힘 -> 회사에 말했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않음 ->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민원넣음 -> 국정감사

[익인9]

감사링

[익인11]

나도이게궁금
무시해라는말을 들어서 국정감사..?

[익인14]

ㅁㄷ

[익인12]

하니가 가고싶다고 간 거 맞아!!

[익인14]

단순 인사 문제를 떠나서 최근에 국회에서도 케이팝 아티스트 처우에 관해서 토론회 열리고 했음 보호할 법이 없어서 근데 그 와중에 하이브가 저 난리를 떨어서 아다리가 맞아 떨어진거임 하니가 동의해서 참고인으로 나간것도 맞고

[익인11]

용기있다.. 멋져

[익인13]

통역 댈고 오지그냥...

[익인16]

아냐 말 잘 했엌ㅋㅋ

[익인15]

ㅠㅠㅠ이게 맞냐고

[익인17]

단순히 무시해라는 말을 들어서가 아니고, 이 말은 뉴진스가 직장 내 괴롭힘 받고 있다고 보여지는 증거 중 하나일 뿐이고 이걸 시작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 수면 위로 드러나서 국정감사까지 간 거 아니야?

[익인19]

222222 뭔 저 일은 빙산의 일각일 뿐인데 저거 하나로 어쩌구 하는ㅋㅋㅋ 알바 총출동이네 그래봤자 안먹혀~~~

[익인21]

3

[익인18]

그래서 증거는요

[익인23]

법적 무슨 보관으로 30일만 보관되는데
인사하는 부분만 있고 앞뒤로 없대
굉장히 이상하고 수상함
대표가 최대한 도와줬다고 하는데 cctv도 풀영상 확보도 못하고 뭐했는 지ㅋㅋ

[익인20]

지금 알바들 바쁘다 바빠 ㅋㅋㅋㅋㅋ

[익인29]

22

[익인22]

한두번이 아니라니.. 하

[익인24]

만약 어쩌다 한번이었으면 자기가 한국말을 잘못 알아들었나 생각했을텐데 여러번 당했으니까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확신할수 있는거겠지.. 뉴진스 응원해요

[익인26]

개열받네

[익인30]

ㅋㅋㅋㅋ알바들 많네 당한 당사자가 얘기하는데 무슨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