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니 국감 사건 외주도 해당되는건가?

방송사 같은 곳은 정직원 pd나 작가 제외하고 다 외주팀이잖아

그럼 외주팀이랑 고용계약서는 쓰는데 그 방송사에서 일하다가 직장내 따돌림 받거나 그러면 구성원이 아니라 노동자에 해당이 안되는거야? 지금 하이브-아티스트 관계랑 같은 개념인지 궁금하네

[익인1]

더 심해 작가는 계약서 안쓰는데도 많고 방송엎어지거나 제작사에서 돈없다하면 돈도못받음

[글쓴이]

일한 돈 자체를 못 받는다고? 이건 노동부에 뭐 항의 못하나? 에반데

[익인1]

괴롭힘 같은건 뭐ㅋㅋㅋ 괴롭힘축에도못낌 그게 일상이라서... 애초에 구직방식이 인맥100%라 누가 자리 제안하면 무슨 프론지 무슨 일하는지 얼마받는지 묻지도말고 들어가야함 이것저것재는게 주제넘는거라 걍 주면받는거고 아님말고야

[익인2]

노동부에 항의를 못 하는게 근로계약서를 안 쓰기 때문에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ㅜㅜ 이게 오늘 하니가 참석한 본질적인 이유야 뉴진스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개인사업자인데 말이 글치 결국은 회사와 완벽한 갑을 관계에서 일을 하는 어린 애들인데.... 보호해줄 장치가 아무것도 없음 그나마 동방신기 이후로 엔터 전속계약 법률이 생겼지만 이번엔 따돌림 괴롭힘 등의 문제라 그건 또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