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더구나 아이돌들은 엄청 짜거나
혹은 엄청 큰비용으로 섭외가 되고 움직이는 현장이지만
이 모든게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분류가 되면서
제대로 된 노동의 규율이나 금액(몸값)의 타당성이 없음
그래서 사회적인 빈부격차도 심하다고 생각함(개인적으로)
돌판에 13년 붙어있으면서 24시간 넘게
혹은 더 많이 스케줄을 위해 잠도 못자고 깨어있고 또는 쓰러지는 아이돌들을 보면서 느낀게 참 많았음
일반적인 근로자들은 휴게시간도 주어지고 표준근로시간이 존재하는데 아이돌들은 열정페이와 꿈이란 이유만으로 이렇게 혹독하게 움직여야 하나?
그렇게 하면 세상의 모든 직업이 당신이 선택한 일이니까
당신은 더 일해도 돼 이정도는 해야 돼 라는 거지같은 일 벌어지지말라고 노조가 있는 거잖아
이번 일로 난 연예계의 이 잘못 된 구조가 바뀌었으면 좋겠어 어린아이들이 네가 원해서 하는 일이라는 핑계로
착취 당하고 청소년들은 10시 이후로 근로할거면 부모님 동의 받아오라는 그런 허벌 같은 법 말고 진짜 어린 아이돌 친구들을 지켜줄 수 있는..
스케줄이 많고 물들어 올때 노 저어야 하고 이 업계 사람들이 다 새벽근무 하고 이런게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