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ㄹㅇ.. 과로사 진짜 남의 일 아니라서 참담하다 진짜 엔터 유구한듯

나도 엔터 좋아서 다니지만

진짜 심함 돈도 짜면서... 누칼협이라고 하면 할말도 없지만

저래놓고 임원급은 다른 업종 돈 잘벌다온사람들 앉히고

그래서 실무도안하면서 지들입맛대로 하고

그럼 실무자들은 안될거보이는데 밤새서 수정하고

그러다 안되면 왜안됐냐고 다 짜르고

진짜 뭐 당연히 다른 업계도 빡세겠지만...

이러고 엔터는 돈을 윗임원들+아티만 가져가는 구조라

더 현타오는듯

이라고 저번주 + 어제까지 12시간 넘게 근무한 자의 토로...ㅋㅋ

[익인1]

진심 이 업계는 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버티는거임....^^
라고 옆 방송업 일하는....익인이의 큰 공감....

[글쓴이]

그니까 근데 그 열정 다 눌리게 지들 입맛대로 갈라고 하는게 제일 어이없음 아 어릴때부터 케이팝 듣고씹고자란사람이 나라고요

[익인1]

개공감ㅋㅋㅋㅋ임원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면 이 업계가 돌아가겠어요?!!!!

[글쓴이]

아니 근데 진짜 이래놓고 돈이 짠게 너무어이가없음 앨범,콘서트,굿즈 이퀄에 이가격이냐는 팬들의 원성 보면 나도 어이가없음 아니 그니까 이렇게 해서 개열심히 만든 내가 돈 벌어가면 모르겟는데 아니 돈이 어디로가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