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국정감사 여기서 최종 오열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여기 만약에 또 다시 나와야 한다면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나오겠습니다

04년생 팜하니의 마지막 멘트 기개 미쳤다 결국 울어서 마음 너무 아팠는데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이 여성에게 진짜 박수쳐 주고 싶음...ㅜㅜ pic.twitter.com/eaPNzHphm1

— 해 (@aboutloveknot) October 15, 2024

너무 슬프다 상황이 말이 안되게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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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하니 다신 나갈 일 없어 김주영만 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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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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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너의 입장을 전달한것 만으로도 충분히 멋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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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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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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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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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이제 안가도 돼ㅠㅠㅠ 방씨랑 김주영만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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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외국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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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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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호주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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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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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남의 나라 와서 개고생이다 마음아픔 자국에서 일어나도 너무 힘든 일이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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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루러 온 타국에서 이게 뭔....나라개망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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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지에서 외국어로 저런 자리 참석해야한다 생각해보면 진짜 막막할거같은데 .. 너무 수고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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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못나오게 할거임 꽃길만 걸어 뉴진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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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팜하니 진짜 너무 멋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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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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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마음 아프다 저 떨림을 내가 알 순 없겠지만 진짜 너무 가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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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솔직히 난 지금까지 별생각 없었는데 저 어린애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 진짜 마음아파 울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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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눈물난다..고생 너무 많았어 하니팜..ㅠㅠㅠㅠ오늘 너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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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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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나이에 다른나라에서 다른언어로 국감까지 가는게 어디 쉬운일이냐고ㅜㅜ 살면서 듣도보고 못한 상황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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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타국에서 온 애가 저래 고생해도 되나... 아휴... 하니야 언니가 지켜줄게 난 무조건 우리 하니랑 뉴진스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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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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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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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좋은것만 보게 해야지.. 진짜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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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하니가 제일 많이했지 타국에서 내가 당한 불합리함을 국정감사라는 어려운 자리에서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어디 쉽나..당장 자국민도 국감가서 진술하라면 걱정되고 떨릴텐데 하니 진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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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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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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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이면...내 동생들이랑 동갑인데 어린 애가 저기 나가서 뭔 고생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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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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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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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국말 잘하는 멤버가 나가면 되지 않나?
린가드처럼 거절하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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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참고인으로 신청받은 사람이 나오는거고 환노위에서 하니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음
그리고 자기가 겪은 일이니까 용기내서 직접 나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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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예쁜 갓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