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이야기 해주는거 아니고 최애 나이도 있고 현실성 없다 할 이야기도 아님 근데 다른 점은 최애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고 그걸 끝까지 해서 잘된거고 나는 그럴 수 있을까 미래가 안보이는데 다른 꿈을 가져야 하는거 아닐까 늦은걸까 하는 고민이야 솔직히 후자의 고민이 사람들에게는 더 많을거라 생각해
근데 최애는 포기하지 마라 나아가라 인내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된다는 응원을 항상 하거든 주어 없이 팬싸든 라방이든 말야 너무 좋은 말이지
근데 그게 불편하면 내 자격지심이고 내 문제잖아 최애가 너무 좋은데 나같은 사람이 많을텐데 너무 참아라 빛이 온다 너의 시간이 있다 견뎌라 하고 싶은걸 해라 하는게 불편하고 걱정돼 그게 답이 아닌 사람도 많을테니까.. 내가 덕질을 쉬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