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거품 빠진 건 진작 알았는데 이젠 음원이나 화제성 쪽에서도 느껴짐
수퍼노바 말곤 그렇게까지 정타로 먹혔다 싶은 곡들 잘 없고
빈자리 쿼터를 데식이나 qwer같은 밴드가 채운 것도 그렇고
돌들이나 특히 여솔들 컴백 올해 많이 기대이하였던 것들 감안하면 뭔가 슬슬 체감되는 것 같음
몇년 전이랑 똑같이 컴백한 건데도 뭔가 체감이 잘 안 되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