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씨... 재미에 진심이라 웃기는 거에 은근 욕심있고 진지한 거... 그래서 노잼되는데 그게 또 유잼이라 좋아... 그리고 주연씨 너무 순해... 무대에선 한 마리의 wolf면서 평소엔 앟 헿 너무 순둥하고 착함... 사람이 배려심 진짜 미친 것 같음.... 그런 주연씨가 이제 내 거라니 미칠 것만 같음... 주연씨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음... 주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