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로 호흡을 맞춘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안보현과 이주빈은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주연으로 낙점됐다.
‘스프링 피버’는 서울에서 상처를 입고 신수읍으로 내려온 윤봄이 교환교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모든 일에 무감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이지만 선재규와 만남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로맨스 작품이다. 백민아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안보현은 남자 주인공 ‘선재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재규는 신수고 선한결의 삼촌이자 JK 파워에너지의 대표. 커다란 체격에 문신 토시를 착용해 뒷골목을 연상시키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유쾌한 남자로, 깊은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이주빈은 신수고 교환교사 윤봄을 연기한다. 서울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신수읍으로 내려오게 된 윤봄은 선재규를 통해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웃게 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76250
근데 진짜 중국은 배우들 자기관리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