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10월 16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10월 18일 방송되는 9회, 10월 19일 방송되는 10회의 80분 편성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시청자들은 2회 연속 ‘지옥에서 온 판사’를 조금 더 길게, 조금 더 짜릿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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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9회와 10회에서는 감정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게 된 악마 강빛나, 분노로 흑화한 인간 한다온을 둘러싸고 강력한 스토리 폭풍이 몰려온다. 여기에 연쇄살인마J와 관련된 새로운 사건까지 시작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160분이 펼쳐진다. 한층 더 막강해진 배우들의 열연도 휘몰아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80분 동안, 10회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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