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컨 찍으러 상주 갔다왔는데 거기서
가좍 사진 찍은게 진짜 좋았나봐 ….🥹
👥:어느 작은 동네 사진관 들어가서 5분만에 사진을 찍고 나왔는데 그게 보니까 진짜 가족 사진 같은 거에요
언젠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는 서로서로에게 가족이나 친구 ,이런 느낌 보다는 멤버라는 아예 새로운 카테고리 라고요 그냥 달라요 .
가족도 친구도 아니지만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관계
아마 카테고리가 없는 사람은 절대 모를 , 그런 관계에요
근데 그런 넷이서 사진을 찍은 거예요 뭔가 각을 잡고 ,
그 기억이 계속 남아있는데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