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전역을 기뻐했다.
옹성우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위로의 품으로 멋지게 돌아온 옹성우. 위로와 함께 더 많은 날을 그려나갈 준비 완료! 우리 앞으로는 떨어지지 말고 쭉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옹성우는 군복을 입고 '경축 옹성우 전역'이라고 쓰인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쁨을 표현하는 듯한 주먹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옹성우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아주경제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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