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콘서트 좋은 자리 잘찍는 홈마한테 양도하는게 찐사랑같다

나는 절대 양도 못함 무조건 내가 가야되는데 사진 캠 잘 찍는 홈마한테 양도하는 사람들은 진짜 최애를 사랑하는 것 같음

[익인1]

걍 시녀 근성인듯

[익인2]

ㄹㅇ

[글쓴이]

사실 그것도 맞긴해ㅋㅋㅋㅋ

[익인2]

좀 신기함

[익인3]

그런 사람이 있어?

[익인4]

추금받고 교환말고 아예 양도는 좀 그럼

[익인5]

시녀맞지...ㅋㅋㅋ

[익인5]

솔직히 잘찍는 홈마가 하나도 아닐테고 걔네는 어케든 구해서 잘 찍게되어있음

[익인6]

ㄹㅇ그냥 바보같은데ㅋㅋㅋㅋ 뭐 본인은 좋아서 하는거니까ㅋㅋㅋ

[익인7]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니까 사진 잘 나오는 게 진짜 중요한가 보다 싶어.... 난 내가 가서 폰카 안 찍고 눈으로 볼거임

[익인8]

찐사랑이라는게 이해 가긴 함.. 이쁜 사진 찍혀서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 아니야?

[글쓴이]

엉 약간 이런 느낌으로 찐사랑같다고 느꼈어ㅋㅋㅋㅋ 그냥 홈마가 좋은 사람들도 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