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민희진 같은 엔터계 사람 많아졌으면 좋겠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동안 여러 기획사들 이나 엔터계 사람들이

아이돌을 하나의 상품 그 자체로 보고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면서 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민희진 인터뷰나 어제 강연 같은 것들을 보면 뉴진스를 정말 딸 처럼 아껴주시는 것 같음..

단순히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민희진이 뉴진스 직접 책임지고 같이 성장 해 나간다는 느낌이 강함

예를 들어 견문 넒혀주기 위해 멤버들 미술관 데리고 견학을 가거나 숙소 가구들을 직접 고르면서 감각 생기게 해주고 또 활동중에도 수면시간 보장 탈색 대신 가발 사용 등등

7년 이라는 계약 기간이 끝나도 잘 지낼 수 있게 미성년자 멤버들을 잘 케어해주는 느낌이라 하니 국감도 그렇고 좋게 바뀌길 ㅠㅠ

[익인1]

응 성희롱 피해자한테 사과나 하라고 하셔

[익인3]

응 주영아

[익인4]

민희진이 성희롱함?

[익인6]

성희롱 은폐 김주영이 함 주영아~

[익인8]

아웃기다

[익인2]

무슨소리야?

[익인3]

아티스트를 상품 취급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말

[익인2]

? 아일릿 인격체도 지켜줘

[익인9]

그건 아티스트 방패 삼는 아일릿 회사한테 지켜달라해

[익인11]

니네 태호한테 말하고 그건

[익인18]

그건 태호한테 부탁하시고요ㅋㅋㅋㅋㅋ

[익인2]

태호가 누군데 뵹신아

[익인18]

2에게
거룩하시다^^

[익인5]

ㄹㅇ 팬들 호구로 생각 안하고 아티스트 돈버는 기계로 생각 안하는 그런 사람들 많아야됨

[익인10]

222

[익인16]

33

[익인7]

ㄹㅇ 그리고 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되게 높음

[익인12]

ㄹㅇ 글고 팬들을 호구로 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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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르릿이 뭐야?

[익인14]

숙소 꾸며준 거 개부러움... 핀터에서 사진 골라온 것도 아니고 매장 돌아다니며 직접 찍게 한 거

[익인17]

ㅁㅈ 상품이 아니라 인격체로 보는 기획자가 많아진다면 케이팝이 더 나아질 듯해. 그걸 떠나서 뉴진스 정규 얼른 듣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