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한소희는 전종서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한소희는 "축 전종서 공주님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밝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머리 위 고깔모자를 통해 전종서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하는 한소희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실제로 1994년 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한소희와 전종서는 작품 속에서도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를 자랑할 예정으로, 캐스팅 발표 후 차량에서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6일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플을 달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올랐다. 이에 "해당 계정의 실소유주가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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