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뭔가 엔터하면서 제일 어려운 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걸 공식입장을 내서 대응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거같음 걍 N이라 내가 회사면 어카지 이런 상상 자주 하는데ㅋㅋㅋㅋ

트위터랑 인티만 하는데 물론 아 입장문 낸 거 잘했다 하는 경우도 있지만?

똑같은 일이 있어도 누구는 당연히 입장을 내야지 입장 왜 이렇게 안 내냐 일 안 하냐 하고

누구는 입장을 왜 냄 내면 시끄럽기만 하지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생각 안 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함 이렇게 말해

입장문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누구는 잘했네 정리하는 게 낫지 이러고 누구는 이런 거에 왜 반응하냐 하고......

다 사람 관련된 일이라 누구나 만족할만한 일처리를 하는 게 ㄹㅇㄹㅇ 힘든 것 같아

[익인1]

앵간하면 굳이 입장문 안내는게 좋은 것 같긴함

[글쓴이]

ㅇㅇ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라는 생각이 꽤 많더라 나는 머글이 아니라 머글들 입장이나 여론이나 그런 걸 생각할수가 없어서

[익인2]

맞아 좀 공입내기 어려운 짜치는 논란 이런게 되게ㅋㅋㅋ 난처함

[글쓴이]

이거 판단하기도 어려웤ㅋㅋㅋㅋㅋ 이건 공입내면 짜치나 저건 안 짜치나...... 논란 뜰 때마다 한 번씩은 사측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데 돌덕질 10년 했어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