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기 위해 유기견에게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였다.
총 1,930건의 소비자 댓글 기록하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종료한 가운데, 10월 7일 유기견 보호소인 레인보우 쉼터에 총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윤보미는 “설탕이를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입양을 결정한 만큼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는 세 반려견 설탕, 후추, 소금의 엄마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이 중 반려견 설탕은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입양을 결정, 가족이 됐다. SNS를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종종 공유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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