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는 있지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조나단은 “최근에 믿지(있지 팬덤) 분들에게 죄송한 일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나단은 “앞서 엔믹스(NMIXX) 설윤 씨가 나오셨을 때 ’장카설‘이라는 신조어에 대해 여쭤봤는데, 정확한 건 ’장카설유‘였다. 알고 있었냐”라고 유나에게 질문했다.
‘장카설’은 4세대 아이돌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을 부르는 말로, 그룹 내 메인 비주얼 멤버들의 이름을 딴 신조어이다.
이에 유나는 당황한 듯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라며 운을 뗐다. 유나는 “어쨌든 검색을 해보지 않냐. 꼭 그렇게 ‘장카설유’냐, 난 ‘장카설유’는 듣도 보도 못했다, ‘장카설’이다’ 이런 얘기가 많더라. 근데 전 개인적으로 그게 뭐든 되게 고마웠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은 “저희는 확실히 정정하겠다. ‘동스케’에선 ‘유장카설’로 부르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를 들은 리아는 “조나단 님이 뵌 분들 중에서 에스파 카리나 님이 제일 예쁘다고 하셨다고 한 걸 봤다”라고 폭로했다.
유나는 “그럼 ‘카장설유’냐”라며 조나단을 놀렸고, 조나단은 “‘동스케’에선 ‘유장카설’이 맞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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