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진호, 母 핑계로 돈 빌리더니... '대장암 말기' 투병 중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13077

이진호의 어머니가 실제로 아프다는 사실은 여러 방송을 통해 확인됐다. 그는 2020년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어머니가 2017년부터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며 항암 치료를 24번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도 "어머니가 대장암 말기였다. 배에서 대장이 터져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수술하고 항암 치료하다 (암이) 재발해 재수술까지 했다"고 언급했다.

[익인1]

… 할말이 없다

[익인2]

Wow

[익인3]

갱생불가다..

[익인4]

어머니 아픈 걸 주변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알고 있으니까 그 핑계로 돈 필요하다고 한건가? 그래서 다들 선뜻 억 단위로 돈을 빌려준거고,,?ㅋ

[익인5]

....근데 그돈을 도박으로 쓴거야?

[익인18]

부모님 핑계랑 세금 얘기하면서 돈 빌려서 도박에 썼다고는 함...

[익인6]

저런데 어머니 핑계로 돈 얻어내 도박한거야?

[익인7]

어머니 언급하면서 빌린 돈은 실제로 병원비에 쓰였길 바랄 뿐임.....

[익인8]

그니까..

[익인9]

진짜 못된놈

[익인10]

우와…..

[익인11]

엄마가 암말기인데도 도박을

[익인12]

아픈 엄마 팔아서 ㅋㅋㅋㅋㅋ에휴

[익인14]

진짜 인간이 아니네

[익인15]

어머니가 투병중인걸 주변에서 알고 있어서 큰돈은 빌려준거네 저 인간은 그걸 이용한거고

[익인16]

와 진짜 인간이 아니다 진짜로......................

[익인17]

어머니 아픈 걸 팔아서 돈 빌렸다고...????

[익인19]

어떻게 어머니를 팔아서 그럴수가있냐..

[익인20]

와......

[익인21]

이런거 아닐까 도박에 자기 돈을 써서 어머니 병원비랑 세금낼돈이 부족하니 빌린거아냐?

[익인21]

결국 도박해서 돈이 없던거니 쓰레기는 맞지만 지인들한테 빌린건 그 이유때문도 맞는거지

[익인22]

어머니도 아프고 해서 쪼들려서 시작한 도박이 돌이킬 수 없이 커졌고 그걸 메꾸려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다가 중독되고 이지경이 됐을 것 같네.....

[익인26]

처음에는 투자해서 다 날렸다네.. 악순환인건 맞는거같아

[익인22]

아휴...

[익인23]

말도안된다 진짜

[익인24]

그래도 어머니 얘기해서 빌린 돈은 병원비 썼기를................ 그냥 3천 필요한거 5천 빌려서 3천은 내고 2천으로 놀고 그러길 바랄뿐이다 진짜

[익인25]

여러분 도박이 이렇습니다 손대면 끝이에여 자기 마누라자식도 팔아 먹는게 도박이라고 하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익인27]

아들이 돼서 어떻게 저럴 수 있음? 패륜이네

[익인28]

아니 ㄹㅇ 투병중??? 근데도??

[익인29]

도박 진짜 무섭구나

[익인30]

도박이란 게 정말 말 그대로 얼마나 사람들 미치게 하는 지에 대해 알 것 같네요.

[익인31]

사람샛긴가..

[익인32]

도박은 패가망신

[익인33]

이러니까 지인들이 빌려줬구만

[익인34]

와..... 진짜 좋아해ㅛ는데ㅠ 어떻게 저럴수가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