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로 구성된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프로듀싱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아이즈원 출신의 혼다 히토미(Honda Hitomi)가 리더로 합류하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세이마이네임은 티암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비타민 A, B, C 시리즈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티암은 세이마이네임을 통해 MZ세대에게 건강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암 관계자는 “세이마이네임은 16일 정식 데뷔와 동시에 티암의 모델로 발탁됐다”며 “멤버들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티암의 비타민을 기반으로한 신선하고 건강한 스킨케어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티암의 베스트 제품인 ‘비타 B3 소스’ 촬영에서 그룹의 발랄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며 “본격적인 일본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과 함께한 다양한 캠페인은 티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TV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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