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전종서 측은 입을 다물어, 의아함을 키운 분위기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해당 의혹은 한소희 이미지에 타격이 가하므로, 사실이 아닐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으로 대응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절친인 한소희가 곤란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전종서 측에서 명확하게 확인해야할 문제로 보인다. 그럼에도 전종서 측이 해당 의혹을 사적인 문제로 치부하면서 확인을 회피해,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