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는 말에도 알빠노 스탠스로 번호 따가려고 하고 일정 다 취소하고 머릿속에 있는 최홍 빅데이터 더듬어서 분당 호수에 우두커니 서서 노빠꾸로 기다리고 대중 앞에서 대놓고 들으라는 듯이 나는 죽도록 후회하고 잇으며 아직 너를 잊지못했다. 고래고래 소리치고잇다는게 존나맛이좋음
— 참게 (@makersmark_milk) October 15, 2024
준고가 답답하고 왜저래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준고 설정값이기 때문에 이런 스토리가 가능한거라 생각해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