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남자 연예인 중 최고의 실물로 차은우를 꼽으면서도 남편 연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시간 댓글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던 한가인은 "외모 칭찬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으나 제작진의 공감을 얻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남자 연예인 중 실물 1등을 묻는 시청자의 질문에 한가인은 "차은우 씨요"라고 즉답하며 "실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비율, 얼굴, 피부 톤 등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최근 있었던 패션 브랜드 행사 사진을 보고 '국위 선양'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고
.이를 들은 제작진이 차은우와 남편 연정훈의 리즈를 비교하자 한가인은 "저는 이정재, 쿨 이재훈, 연정훈, 하동균 라인을 좋아한다. 그 라인이 이상형 쪽이다. 거기도 분명히 수요가 있는 라인"이라고 이상형을 공개하면서 "차은우 씨 같은 아들이면 너무 좋죠"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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