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이브가 만든 직장 내 괴롭힘 프로세스대로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하이브 최고 인사 책임자가 아티스트는 구성원이 아니다라는 말만 반복했음
그니까 아티스트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말이잖아 근로자법을 적용할 수 없다고
연예인 뿐만 아니라 웹툰 작가나, 방송 쪽 외주 같은 프리랜서 등 근로자의 형태가 아닌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해 계속 얘기했지 않음?
그래서 노동청 사람도 불러다가 임금이 많고 적음이 중요하냐고 이런 형태의 사람들도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겠냐 물어서 그렇다는 대답 받은거고
이게 국감에서 다룬 주제였는데 뭔 직장인 어쩌구부터 시작해서 50억을 받는데 찡찡거린다, 연예인 특혜다 이따구로 얘기하는거지
막말로 지금까지 환노위 국감에 관심 뭐 얼마나 가졌다고ㅋㅋㅋ 하니가 나왔으니까 관련 주제랑 같이 다룬 다른 안건까지 이슈될 수 있었던거지
별로 유명하지 않은 일반인 프리랜서들이 나왔으면 이 주제에 이렇게까지 관심 가졌겠냐? 회색지대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계속 얘기 나왔었고 시기도 적절했던거임
쇼츠만 보고 기사 쓰는건지 돈처받고 골프친건지 진짜 수준 떨어져서 이것도 기자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