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착즙렌즈를 끼고있긴하나
어느정도 떠먹여주는 것이 있다 아뢰옵니다.
기대치를 낮추어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연출에 매우 흡족하였기에
열심히 되돌려보며 씹고 뜯고 맛보았습니다..
스토리는 쏘쏘하군요..재밌었습니다..